‘야간개장’ 붐, 열대야 속 루프탑 파티..윤성호 ‘땀 뻘뻘’

붐이 루프탑 파티를 열었다. SBS플러스 캡처

‘야간개장’ 붐이 루프탑 파티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붐은 열대야 속에서 루프탑 파티를 마련하고 친구들을 불렀다.

루프탑 파티라는 얘기에 개그맨 윤성호, 배우 허태희는 깜빡 속아 붐의 집으로 향했다. 결국 이들은 열대야 가운데 숯에 불을 붙이고 장어를 굽는 등 땀에 젖은 파티를 열어 웃음을 샀다. 허태희가 윤성호에게 “형 땀을 너무 많이 흘린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결국 장어와 소시지 등을 맛있게 숯불로 구워낸 이들은 뿌듯하게 식사를 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야간개장’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