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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에이핑크-빅톤, 플랜에이 아티스트들의 추석인사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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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에이핑크-빅톤, 플랜에이 아티스트들의 추석인사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입력
2018.09.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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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에이가 추석인사를 전했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플랜에이가 추석인사를 전했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 소속 아티스트들이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플랜에이는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허각, 에이핑크, 빅톤이 전하는 추석인사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먼저 플랜에이 아티스트들이 다 같이 모여 한 글자씩 적힌 종이를 들고 “추석에도 저희와 함께 해 주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아티스트들의 환한 미소에서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졌다.

이어 허각의 추석인사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각은 ‘행복한 추석각’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또 허각은 “이번 추석도 각님의 황홀한 목소리 덕에 행복한 추석각! 각님과 함께 보름달처럼 마음이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라는 인사를 함께 전했다.

에이핑크의 추석인사 사진도 공개됐다. 에이핑크는 멤버 각자가 모여 ‘에핑과 함께해’라는 문구를 완성해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추석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에이핑크는 “슬픔 1도 없이 기적같은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중인 판다(팬클럽 이름)와 핑수니들! 에이핑크와 함께 밝은 보름달처럼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빅톤은 ‘앨리스(팬클럽 이름) 행복하자’라는 문구를 완성시켜 팬들을 향해 재치 있고, 이색적인 추석 인사를 했다. 더불어 빅톤은 “앨리스 여러분들! 즐거운 추석 잘 보내고 계신가요? 앞으로 쭉 꽃길만 걸을 우리! 빅토니들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플랜에이는 “민족 대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플랜에이 아티스트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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