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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뺨 맞은 이유는? “첩실이 됐으면 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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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뺨 맞은 이유는? “첩실이 됐으면 됐을텐데”

입력
2018.09.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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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도경수와 남지현이 다투었다. tvN 방송 캡처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와 남지현이 다투었다. tvN 방송 캡처

'백일의 낭군님'의 도경수와 남지현이 싸웠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서로에게 오해로 갈등을 빚는 원득(도경수)과 홍심(남지현)의 모습이 방송되었다.

이날 원득은 자신에 바보 팔푼이라고 하며 빚을 탕감받고자 하는 홍심에게 "인정할 수 없다. 그런 이유로 빚을 탕감받기 싫다"고 말했다.

이후 홍심은 "서른냥을 통 쳐준다는데, 바보 팔푼이라고 하면 어떠냐"며 따졌고, 원득은 "내가 가난하다는 것은 알지 않았냐. 첩실이 됐으면 됐을텐데"라며 독설을 날렸다. 홍심은 그런 원득의 뺨을 때렸다.

이후, 홍심은 며칠 간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두 사람은 박선도 영감(안석환) 집에서 마주했다. 홍심은 난처한 상황에 처한 동료를 도와주고, 박선도 영감의 눈총을 받았다. 이에 원득이 나서 옳은 말을 하며, 사건을 마무리했다. 이로인해 홍심은 원득이 글을 읽을 줄 안다는 것을 시켰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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