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시성’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2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 중이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에 따르면 '안시성'은 지난 23일 48만3611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40만9522명이다.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안시성’은 개봉 5일 만에 박스오피스, 예매율, 좌석 판매율까지 트리플로 모두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명당'은 이날 22만7386명의 관객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75만8859명이다. '협상'은 17만3060명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은 61만8427명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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