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신애라, 대단하네! 석사 ‘최우수’ 학생 상까지 받아

신애라가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신애라가 미국에 온 이유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신애라는 "4년 전 미국 LA에 공부하러 왔다. 아이 교육 때문에 온 것만은 아니다"고 했다.

신애라는 "그 전엔 지금 다니는 학교에 우연히 방문하게 됐는데 '여기서 공부해야 되나?' 그랬더니 그때부터 너무 일이 쉽게 풀렸다"고 회상했다. 신애라는 "선택을 빨리 하는 편이다"며 "심리학, 상담학, 교육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지금은 석사 과정을 마쳤다"고 말했다.

현재 박사 과정이 남아 있어 논문을 써야 한다는 신애라는 석사 졸업 당시 최우수 학생상까지 받았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