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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손가락 하트 그린 김정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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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손가락 하트 그린 김정은 위원장

입력
2018.09.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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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20일 백두산 천지에서 남쪽 수행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편에 선 리설주 여사가 김 위원장의 손을 받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20일 백두산 천지에서 남쪽 수행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편에 선 리설주 여사가 김 위원장의 손을 받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청와대가 지난 20일 3차 남북정상회담으로 백두산 천지에 방문한 우리 측 특별수행단이 김정은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며 ‘손하트’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23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김 위원장과 정의용 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 강경화 외교장관, 조명균 통일장관 등 우리 측 수행원 12명은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취하고 있고, 리설주 여사는 김 위원장의 손을 자신의 손으로 받치고 있다.

이는 우리측 수행원 일행이 김 위원장과 기념촬영 당시 강 장관이 “남쪽에서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를 해 보자”고 한 데서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김 대변인은 21일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이게 나는 모양이 안나옵네다"고 말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20일 백두산 천지에서 남쪽 수행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처음에는 손을 내리고 있었으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남쪽에서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를 해보자"는 제안을 받고 따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20일 백두산 천지에서 남쪽 수행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처음에는 손을 내리고 있었으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남쪽에서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를 해보자"는 제안을 받고 따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20일 백두산 천지에서 남쪽 수행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처음에는 손을 내리고 있었으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남쪽에서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를 해보자"는 제안을 받고 따라 하고 있다. 리설주 여사는 김 위원장의 손을 받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20일 백두산 천지에서 남쪽 수행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처음에는 손을 내리고 있었으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남쪽에서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를 해보자"는 제안을 받고 따라 하고 있다. 리설주 여사는 김 위원장의 손을 받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20일 백두산 천지에서 남쪽 수행원들과 기념사진을 찍던 중 강경화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남쪽에서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를 해보자"는 제안을 받고 있다. 청와대 제공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20일 백두산 천지에서 남쪽 수행원들과 기념사진을 찍던 중 강경화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남쪽에서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를 해보자"는 제안을 받고 있다. 청와대 제공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20일 백두산 천지에서 남쪽 수행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처음에는 손을 내리고 있었으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남쪽에서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를 해보자"는 제안을 받고 따라하고 있다. 리설주 여사가 김 위원장의 손을 받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20일 백두산 천지에서 남쪽 수행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처음에는 손을 내리고 있었으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남쪽에서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를 해보자"는 제안을 받고 따라하고 있다. 리설주 여사가 김 위원장의 손을 받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20일 백두산 천지에서 남쪽 수행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처음에는 손을 내리고 있었으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남쪽에서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를 해보자"는 제안을 받고 따라 하고 있다. 리설주 여사는 김 위원장의 손을 받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20일 백두산 천지에서 남쪽 수행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처음에는 손을 내리고 있었으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남쪽에서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를 해보자"는 제안을 받고 따라 하고 있다. 리설주 여사는 김 위원장의 손을 받치고 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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