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3’ 유희열이 유럽으로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3’ 첫 방송에서 유희열은 공항에 도착해 “드디어 가는구나”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공부 많이 하셨죠?”라고 물었고, 유희열은 당황하며 “공부? 전혀 없었다, 그런 거”라고 답했다.
유희열은 이어 “시즌3가 체력적으로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유산소 위주로 준비했다”라며 “기대에 부응할게”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알쓸신잡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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