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들의 건강한 심신 수양을 책임지고 있는 아메리카요가가 업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8 코리아 세일 파스타’에 참가한다.
아메리카요가는 행사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3개월 이상 회원권을 등록하는 회원에게 38만원 상당의 VIP 1개월권을 증정한다. 지점당 선착순 10명에게 주어지며, 타인에게도 증정이 가능하다.
또 오는 29~30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무료 클래스를 열어 요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다니고 싶은 지점 응모와 요가복 등 경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2017 미스코리아 아메리카요가 ‘미’ 김사랑과 2018 미스코리아 아메리카요가 ‘미’ 박채원이 무료 클래스 등 이벤트가 열리는 부스를 찾아 사진 촬영과 커플 요가, 필라코어 등을 시민들과 함께 한다.
지난 2014년부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후원중인 아메리카요가 측은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동안 더 많은 이들에게 요가 체험 기회를 제공해 대한민국 모든 남녀가 요가를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시간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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