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기업이다. 기업은행이 동반자다’라는 슬로건으로 광고캠페인을 진행 중인 기업은행이 올해 두 번째 광고를 선보인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2018년 하반기 신규 광고 ‘미션수행’편을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22일부터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기업은행은 고객의 진정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고객의 미션을 함께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광고는 모델 이정재가 “누군가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서 은행은 정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일들을 해결한 후 ‘해야 할 일(To Do List)’ 목록을 하나씩 지워나간다.
‘해야 할 일(To Do List)’은 기업은행이 추진 중인 동반자금융의 사업들이다.
기업은행의 동반자금융은 단순 자금공급자, 금융조력자 역할의 은행에서 벗어나, 개인 및 기업고객의 생애주기 전반에 능동적으로 관여해 고객 성공을 돕겠다는 의미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빠른 화면 전환과 배우 이정재의 연기가 어우러져 영화 예고편을 보는 것 같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동반자 IBK’의 이미지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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