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특집 뜻밖의 Q in 조선’에서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이 왕자로 변신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 뜻밖의 Q in 조선’에서는 조선으로 간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박휘순, 이진호, 이용진, 박성광의 모습이 공개된다. 기존 MC들은 ‘왕세자’가 되기 위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전해져 과연 이들 중 누가 될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에 따르면 출연진들은 등장과 함께 “이리 오너라~”라며 즉석 상황극을 펼치는 등 왕자에 빙의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이 경합을 통해 생생한 폭소 대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높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추석특집 뜻밖의 Q in 조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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