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이 미국 보스턴 시댁을 공개한다.
2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별거가 별거냐3’에서는 글로벌 부부, 임성민♥마이클 엉거의 일상이 공개된다.
임성민은 명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남편, 마이클 엉거와 함께 방학을 맞이해 보스턴 시댁을 방문한다. 그림부터 다른 이국적인 풍경과 미국 Top3 부촌인 보스턴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3층 대저택이 공개되자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의 입에서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고.
본격적으로 공개된 임성민의 시댁 생활기는 ‘컬처 쇼크’ 그 자체다. 시어머니 혼자 일어나 아침 식사 준비를 하는가 하면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며느리를 전혀 터치하지 않는 극 개인주의 모습이 보인 것.
‘역시 미국 시어머니는 한국 시어머니와 다르다’며 쿨내 美에 감동하던 것도 잠시, 이내 MC 박지윤은 물론 싱글남 박수홍마저 경악케 한 역대급 시집살이가 펼쳐진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차원이 다른 신개념 시집살이에 녹화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
22일 오후 9시 티캐스트 E채널 ‘별거가 별거냐3’에서는 미국 재벌가로 시집간 임성민의 新시월드가 전격 공개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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