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 걸그룹 아이즈원(IZ*ONE) 완전체가 순백의 요정들로 변신했다.
아이즈원은 2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두 멤버가 함께 촬영한 단체 공식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순차적으로 개인 프로필 이미지를 선보이며 멤버 개개인의 매력 어필에 집중했던 아이즈원은 이날 공개한 단체 프로필 사진을 통해 완전체 고유의 케미를 발산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아이즈원 멤버들은 개인 프로필 사진 촬영 당시 모습 그대로 흰색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한 자리에 모여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마치 순백의 요정들이 모인 것처럼 청순하고 러블리한 아이즈원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멤버들의 모습은 사진 속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만든다.
개인 프로필 이미지에 이어 단체 프로필 이미지까지 모두 오픈을 완료한 아이즈원은 빈틈없는 역대급 비주얼과 독보적인 매력을 재차 발산하며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는 데 성공했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은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까지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한편, 아이즈원은 내달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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