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미네 반찬’이 몇 주간 일본에서 교포들을 위해 마련 했던 수미네반찬 가게를 정리하고 다시 스튜디오로 복귀하자 시청률이 6%대로 껑충 상승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9일 방송 ‘수미네 반찬’ 시청률(유료가입)은 지난 주 4.8%에서 이날 6.3%로 무려 1.5% 포인트 상승했다.
‘수미네 반찬’ 시청률이 6%대를 돌파 한 것은 지난 6월 6일 첫 방송 이후 16회 방송 동안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수미네 반찬’에서는 추석 음식 준비로 스트레스를 받는 주부들을 위해 김수미표 갈비찜, 잡채, 모둠 점이 소개되었는데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 40대 여자 시청률이 6.5%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50대 여자가 많이 시청해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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