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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결혼 3년만에 파경…누리꾼“그래도 책임지려고 애쓰더만 안타깝네” 응원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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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결혼 3년만에 파경…누리꾼“그래도 책임지려고 애쓰더만 안타깝네” 응원 봇물

입력
2018.09.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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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출신 동호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유키스 출신 동호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동호는 2008년 유키스로 데뷔한 동호는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다 2013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DJ로 활동을 이어갔다.

동호는 2015년 11월 한 살 연상의 아내와 화촉을 밝혔다. 이후 이듬해 5월 득남했다.

20일 한 매체 따르면 동호는 현재 아내, 아들과 떨어져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육권에 관해서는 법원의 판단을 따를 예정이다.

동호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래도 책임지려고 애쓰더만 안타깝네”,”티비에선 그렇게 행복해보이더만”,”결혼하고 이혼했는데도 스물 다섯 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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