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이 눈물을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29회에서는 송소원이 재판연구원 시험을 그려졌다.
2차 면접에서 면접관은 마지막으로 송소은에게 "법이 지켜야 할 마지막이 있다면 그것은 사회의 규울이겠냐, 사회적 가치겠냐"는 질문을 했다.
송소은은 이에 "법이 마지막으로 지켜야 할 것은 사람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는 답을 남긴 채 후련한 듯한 표정으로 면접장을 나왔다.
멋진 대답으로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은 송소은은 재판연구원 합격 소식을 받았고 눈물을 보였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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