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음악캠프’ 조용필 “데뷔 50주년, 덤덤해..신곡 발표가 더 간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음악캠프’ 조용필 “데뷔 50주년, 덤덤해..신곡 발표가 더 간절”

입력
2018.09.19 18:45
0 0
조용필이 데뷔 50주년 소감을 밝혔다. 조용필 데뷔50주년 추진위원회 제공
조용필이 데뷔 50주년 소감을 밝혔다. 조용필 데뷔50주년 추진위원회 제공

가수 조용필이 데뷔 50주년 소감을 밝혔다.

조용필은 19일 MBC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게스트로 출연,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질문 받고 “사실 덤덤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난 50주년을 크게 하기 싫었다”라며 “그보다도 새로 나올 신곡이 더 간절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조용필은 “신곡을 계속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들 50주년을 제대로 챙겨야 한다고 해서 지난 5월부터 콘서트 중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은 조용필에게 “국보 같은 존재”라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존경심을 표했다. 이에 조용필은 “너무 쑥스럽다”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