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동료 배우 조정석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이에요. 강선우 셰프님”이라며 “오늘 밤 15회 ‘아는 와이프’. 조정석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쓰고 사진을 게재했다. 조정석은 과거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강선우 셰프 역을 맡은 적이 있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지민과 조정석은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며 해맑게 웃었다. 조정석은 셰프 복장을 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카메오 기대돼요” 등의 반응이다.
조정석은 최근 한지민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 카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석이 특급 카메오로 활약할 예정인 ‘아는 와이프’는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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