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병은이 학창시절 인기 그룹의 영입 제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박병은은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고, 가수 제의까지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박병은은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이 그룹명을 밝혔으며, MC 차태현으로부터 “어울린다”는 말을 들었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번 방송에서 박병은은 특별한 낚시 부심도 공개한다. 그는 낚시터에서 세 번이나 만난 선배 배우와의 일화를 공개하는 한편, 낚시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 섭외 제의가 왔었다고도 밝힐 예정이다.
과연 박병은이 제의를 받았던 남자 그룹의 이름은 무엇일지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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