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둥지탈출3’ 박종진 “민이 중학교 안 보냈다” 남다른 교육 철학?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둥지탈출3’ 박종진 “민이 중학교 안 보냈다” 남다른 교육 철학?

입력
2018.09.18 23:32
0 0
박종진이 딸을 중학교에 보내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tvN 캡처
박종진이 딸을 중학교에 보내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tvN 캡처

방송인 박종진이 딸을 중학교에 보내지 않았다고 털어놔 관심이 집중됐다.

18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박종진은 MC박미선으로부터 “아내와 자녀교육 합의가 잘 되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종진은 “많이 싸웠다. 중학교에 가기 싫다는 딸 민이는 보내지 말라고 했었다”며 “그래서 민이는 중학교를 안 나왔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종진은 이어 “원하는 대로 해주고 스스로 깨닫기를 바라는 것”이라며 자신만의 확고한 교육 철학을 설명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종진은 “나중에 친구들을 보고 많이 후회하더라. 그런데 이미 늦었지 어쩌겠나”라며 “검정고시를 봤고 이후에는 고등학교에 진학했다”라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