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엄마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최근까지 공개적으로 알렸던 근황들이 회자되고 있다.
이태임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이어 그는 결혼과 임신, 소속사와 계약 해지까지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배가 부른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10일 아들을 출산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임 남편은 12살 연상의 기업 인수 합병(M&A) 전문 사업가로 알려졌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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