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고객의 안전한 한가위 귀성ㆍ귀경을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일산, 신호 지점 제외)에서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기간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냉각장치, 배터리, 공조장치, 각종 오일류, 와이퍼 블레이드,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차량이 워셔액과 각종 오일류가 부족할 경우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타이어와 브레이크는 명절 등과 같이 고속 장거리 주행을 앞두고 있다면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삼성 브랜드 차량 고객을 위한 멤버십 차량관리 애플리케이션 ‘마이 르노삼성(My Renault Samsung)’을 출시했다. ‘마이 르노삼성’은 정비예약과 이력조회를 비롯해 보증기간 확인 및 연장, 나만의 멤버십 혜택, 고객상담,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앱을 통해 엔진오일, 배터리, 타이어 등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주기 알람 서비스를 제공, 서비스센터 방문 전 필요사항을 먼저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센터와 보험사 콜센터 등 서비스에 바로 연결할 수 있어 명절 기간 긴급상황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안경욱 상무는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을 위한 가치 추구’라는 VISION 2022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혁신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며 “르노삼성자동차 오토솔루션이 제공하는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목상균 기자 sgmo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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