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요일 예능 ‘풀 뜯어 먹는 소리 가을편’이 17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TNMS 미디어 데이터 따르면 이날 ‘풀 뜯어 먹는 소리 가을편’ 첫 방송 시청률(유료가입)은 2.7%로 지난 7월 30일 종방한 시즌1 마지막 방송 당시 시청률 2.1% 보다 0.6% 포인트 높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1 6회 방송 동안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5% (1회, 4회) 보다도 0.2% 포인트 높은 시청률을 기록 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날 ‘풀 뜯어 먹는 소리 가을편’은 50대가 가장 많이 시청했으며 시청률 2.0%였다.
‘풀 뜯어 먹는 소리 가을편’은 대지 천평에서 농부의 꿈을 키우고 있는 16세 중학생 농부 한태웅과 함께 박나래, 2 PM 황찬성, 송하윤 그리고 이진호가 출연해 시골살이를 경험하는 내용으로 이날 한태웅은 우리나라에 3천 마리 밖에 없는 귀한 소를 소개 하며 대농의 꿈을 키웠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