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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시청률, 계속 상승세! 월요일 비지상파 전체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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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시청률, 계속 상승세! 월요일 비지상파 전체 1위 차지

입력
2018.09.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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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방송 캡처
‘백일의 낭군님’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방송 캡처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tvN 새 월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지난 주 10일 첫 방송에서 이전 tvN 동시간대 프로그램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마지막회 시청률(유료가입) 3.9% 보다 무려 1.6% 포인트 높은 5.5%로 첫 방송을 시작하더니 이후 2회에서 시청률 5.7%, 3회에서 시청률 5.9%로 계속 상승 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시청률 상승과 함께 17일 ‘백일의 낭군님’ 3회에서는 종편 시청률 1위 프로그램 ‘JTBC 뉴스룸’의 시청률 5.7%를 꺾고 월요일 비지상파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TNMS는 이날 ‘백일의 낭군님’을 가장 많이 시청한 40대 여자 시청률이 7.4%까지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백일의 낭군님’ 3회에서는 왕세자(도경수)가 우여곡절 끝에 원득이로 변해 졸지에 홍심(남지현)과 혼례를 올리고 이후 어색한 첫 날 밤의 해프닝을 맞았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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