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AR ABBY: I work in an educational setting where the emphasis is on accountability, responsibility and being a good role model. I made a terrible decision two years ago and received a DUI while out of town. I’m still ashamed of my choices that night.
애비 선생님께: 저는 학생들의 성적을 책임질 의무, 책임감 그리고 좋은 본보기가 되는 것에 중점을 두는 교육적인 환경에서 일합니다. 저는 2년 전 끔찍한 결정을 내린 적이 있고 그로 인해 시외에 있는 동안 음주운전 경고를 받았어요. 저는 아직도 그날 밤의 제 선택이 부끄럽습니다.
I accepted all responsibility and completed the necessary requirements through the courts. However, since then I have dreaded someone at work finding out and losing the job I love. Do I talk to my HR department or confess to my supervisor? Or do I just keep it to myself and hope no one finds out?
STILL PAYING THE PRICE IN MICHIGAN
저는 모든 책임을 받아들였고 법원을 통해 필요한 요건들을 완수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저는 직장에서 누군가 그 사실을 알아내서 제가 좋아하는 직업을 잃게 될까 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인사팀에 말하거나 제 상사에게 털어놓아야 할까요? 아니면 이 사실을 저만 알고 있고 누구도 알아내지 못하기를 바라야 하나요?
미시간 주에서 여전히 대가를 치르고 있는 독자
DEAR STILL PAYING: If you’re involved in education, then you may be a member of a union. Instead of discussing this with HR, have a chat about it with your union representative. Because you have accepted responsibility for the incident and have completed the requirements of the court, I doubt that your job is in jeopardy, and your union rep may be able to give you some peace of mind.
여전히 대가를 치르는 독자 분께: 독자 분이 교육에 관련이 있다면, 독자 분은 노동조합의 일원일 것입니다. 인사팀과 논의하는 대신, 노동조합 대표와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독자 분이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였고 법원의 요구 사항을 완수했기 때문에 직업을 잃을 것 같지는 않으며, 독자 분의 노동조합 대표는 독자 분에게 마음의 평화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If you have no union representation, keep it to yourself. I see nothing to be gained by blabbing about this to your co-workers.
노동조합 대표가 없다면, 독자 분만 알고 있으세요. 동료들에게 이것을 무심코 누설하는 것으로 이득 될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봅니다.
[주요 어휘]
dread 두려워하다 (=to fear greatly)
jeopardy 위험 (=a source of danger)
blab (비밀을) 무심코 누설하다 (=to reveal secret matters especially through indiscreet talk)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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