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는 18일 오전 대학 내 우송관 4층 강당에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소프트웨어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산학협력 프로젝트ㆍ인턴십을 운영키로 했다. 소프트웨어 산업체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 육성에도 협력한다.
존 엔디컷 우송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5G 시대를 맞아 우리가 상상하는 것을 현실로 실현해줄 콘텐츠 기획, 소프트웨어 관련 전문 인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우리 대학이 소프트웨어 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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