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5’ 왕중왕전, 시작부터 시청률 6.8%...이전 시즌보다 높은 인기

‘히든싱어5’ 시즌이 시작했다. JTBC 방송 캡처

JTBC ‘히든싱어5’에서 왕중왕전에 도전하는 13명의 모창 능력자들중 7명이 16일 방송에 먼저 출연하여 톱 3를 뽑는 왕중왕전이 방송되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히든싱어5’ 왕중왕전 시청률(유료가입)은 전국 6.8%를 기록했는데 지난 2016년 1월 16일 종방한 ‘히든싱어4’ 왕중왕전 당시 시청률(16년 1월 2일) 4.3% 보다 무려 2.5% 포인트 시청률이 높아 이번 왕중왕전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다.

이날 왕중왕전에서는 린의 모창 능력자 안민희가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 박미경 모창 능력자 이효진이 2위, 3위는 린의 모창 능력자 최우성이 차지했다.

이날 왕중왕전 ‘히든싱어5’ 는 40대 여성 시청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는데 40대 여자 시청률이 6.8%까지 상승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