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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 영양가 분석했더니…’ 별난 연구에 허락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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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 영양가 분석했더니…’ 별난 연구에 허락된 상

입력
2018.09.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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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캠브리지에 있는 하버드대학에서 열린 '이그노벨상' 시상식에서 영양학상을 수상한 제임스 콜 영국 브라이턴대 고고학 강사. 그는 '인육의 칼로리가 그다지 높지 않으며 따라서 음식으로는 가치가 없다'는 연구를 통해 상을 받게 됐다. A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캠브리지에 있는 하버드대학에서 열린 '이그노벨상' 시상식에서 영양학상을 수상한 제임스 콜 영국 브라이턴대 고고학 강사. 그는 '인육의 칼로리가 그다지 높지 않으며 따라서 음식으로는 가치가 없다'는 연구를 통해 상을 받게 됐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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