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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차인표, “초대자로서 역할은 여기까지”…진짜 사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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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차인표, “초대자로서 역할은 여기까지”…진짜 사부는 누구?

입력
2018.09.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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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멤버들이 LA에서 사부를 만난다. SBS 제공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LA에서 사부를 만난다. SBS 제공

할리우드 섹시 스타가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새로운 친구로 등장할 예정이다.

16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할리우드 스타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 날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을 LA로 초대한 초대자 차인표는 멤버들에게 할리우드 배우와 친구가 될 기회를 제공한다.

차인표는 이 배우에 대해 ‘섹시 스타’라는 힌트를 제공했고, 멤버들은 기대감이 증폭되었다. 멤버들은 메간 폭스, 킴 카다시안, 제니퍼 로렌스 등 저마다의 간절함을 담아 새로운 친구의 정체에 대해 상상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차인표는 “초대자로서 역할은 여기까지다. 할리우드 배우와 친구가 되는 것은 여러분의 몫”이라며 떠날 채비를 했고, 멤버들은 차인표 없이 할리우드 배우와 만나야 한다는 사실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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