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출신 배우 현빈이 군 복무에 대해 폭탄발언을 했다.
현빈은 최근 진행된 KBS2 ‘연예가중계’의 ‘같이 퇴근할까요’ 코너 녹화에 참여,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해병대 출신으로 유명한 현빈은 군대에 관한 질문에 “군복무 시절은 재충전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군 복무 기간 동안 배우 현빈이 아닌 객관적으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현빈은 “군대를 또 가야 한다면 갈 수 있다”고 폭탄발언을 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14일 오후 8시 5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