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 선미가 이사한 매니저의 집을 찾아간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지적 참견 시점’에서 선미가 매니저를 위한 1일 우렁각시로 깜짝 변신한다.
방송 전 공개된 사진에서 선미는 두 손 가득 무겁게 짐을 들고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매니저의 집에 가기 전 마트에 들러 장을 보고 매니저가 필요한 물건들을 찰떡같이 장바구니에 담았다.
선미는 매니저의 집에 도착해 과거 미국에서 즐겨 먹던 특별 레시피를 공개한다. 집에 도착한 선미는 매니저를 위한 특급 요리를 선보였고, 매니저는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선미가 매니저의 집을 구경하던 중 뜻밖의 질투심을 내비칠 예정이다. 매니저는 연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알려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15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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