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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이던, 소속사 퇴출..큐브 측 “신뢰 회복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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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이던, 소속사 퇴출..큐브 측 “신뢰 회복 불가능”

입력
2018.09.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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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이던이 소속사에서 퇴출됐다. 현아 SNS
현아, 이던이 소속사에서 퇴출됐다. 현아 SNS

가수 현아, 그룹 펜타곤의 이던이 소속사에서 퇴출됐다.

13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소속 아티스트 현아, 이던의 퇴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큐브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 왔다”며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 지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큐브 측은 “지금까지 함께해준 두 아티스트와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아, 이던은 지난 8월께 열애를 인정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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