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2일(현지시간) 신형 아이폰 XS와 XS맥스, XR를 공개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플사옥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XS와 XS맥스, XR 신형 아이폰 3종과 애플워치 4 시리즈를 선보였다.
신형 아이폰은 확장된 액정을 채택했고, 기존 아이폰X의 M자형 상단의 노치 디자인을 유지했다.
프리미엄 라인인 XS는 5.8인치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 XS맥스는 6.5인치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출시일은 오는 21일. 선주문은 오는 14일부터 받는다. 우리나라는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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