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윤시윤이 다시 한번 납치당했다.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26회에서는 한강호(윤시윤)가 10억을 건네 받으며 기뻐하는 척 환호했다.
이어 일을 마친 한강호는 주차장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다가 박재형(신성민)을 만났다.
박재형에 다시 납치하러 왔냐고 물었고 갑자기 뒤에서 방우정(한수연)이 둔기로 머리를 때려 쓰러졌다.
방우정과 박재형은 한강호를 인적이 드문 창고로 끌고 갔고, 한강호는 쌍둥이 형 한수호가 판사고 자신은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방우정과 박재형은 믿지 않았고 방우정은 칼로 한강호를 죽이려고 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