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추석을 맞아 ‘잇츠온’ 한정판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아까우시 와규 선물세트’와 ‘프라임 스테이크 선물세트’ 등 총 4종이다.
우리나라 말로 ‘빨간 소’를 뜻하는 ‘아까우시 와규’는 순수한 혈통관리와 보완관리 하에 사육된 소만을 엄선한 제품이다. 육질이 부드럽고 특유의 고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아까우시 와규 선물세트는 풍부한 감칠맛의 부채살(800g)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척큐브롤(400g)로 구성했다. 1,000세트 한정 판매한다.
한국야쿠르트는 매출 1위 ‘프라임 스테이크’에 대한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스테이크만 따로 포장한 ‘프라임 스테이크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최상급으로 분류하는 프라임 등급 소고기의 척아이롤 부위를 사용해 부드러운 마블링과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 3개를 380g씩 먹기 좋게 나눠 담았다. 지난 설 명절 7,000세트가 조기 완판됐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퀘이커 오트밀’ 제품도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우유를 붓고 3분이면 먹을 수 있어 아침식사 대용으로 좋다. 선물세트에는 귀리 등 다섯 가지 곡물로 맛을 낸 ‘멀티그레인’과 양송이 스프 맛의 ‘머쉬룸크림’ 2종이 각각10개씩 들었다. 퀘이커볼을 사은품으로 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