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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에 짙은 메이크업’ 여자인 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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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에 짙은 메이크업’ 여자인 줄 알았더니…

입력
2018.09.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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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브로큰 힐에서 열린 '브르큰 힐' 축제 중 드랙 퀸(여장 남자)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퍼레이드 카에 탄 채 사람들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이번 축제는 3일간 열리는 연례 행사로 드랙 퀸이 주인공인 호주 영화 '프리실라-사막의 여왕'을 이 지역에서 촬영한 것을 기념해 개최된다. 로이터=연합뉴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브로큰 힐에서 열린 '브르큰 힐' 축제 중 드랙 퀸(여장 남자)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퍼레이드 카에 탄 채 사람들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이번 축제는 3일간 열리는 연례 행사로 드랙 퀸이 주인공인 호주 영화 '프리실라-사막의 여왕'을 이 지역에서 촬영한 것을 기념해 개최된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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