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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약혼자 따라 영화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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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약혼자 따라 영화제 왔어요”

입력
2018.09.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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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캐나다의 제43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사교계 유명인사이자 기업가인 패리스 힐튼(왼쪽)이 약혼자인 배우 크리스 질카가 출연한 영화 '존 F.도노반의 삶과 죽음' 시사회장을 찾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캐나다의 제43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사교계 유명인사이자 기업가인 패리스 힐튼(왼쪽)이 약혼자인 배우 크리스 질카가 출연한 영화 '존 F.도노반의 삶과 죽음' 시사회장을 찾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크리스 질카(오른쪽)와 여자친구 패리스 힐튼이 키스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크리스 질카(오른쪽)와 여자친구 패리스 힐튼이 키스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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