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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에 폐허된 바하마

허리케인 ‘플로렌스’ 상륙 앞두고 탈출 러시

입력
2018.09.12 09:42
0 0
11일(현지시간) 대서양에서 발생한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상륙이 임박해지면서 노스캐롤라이나 주 월리스의 해안지역 주민들 차량 대피행렬이 도로를 가득 채우고 있다. 허리케인 '플로렌스'는 13~14일께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최고등급인 5등급으로 위력이 커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남동부의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약 100만 명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AF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대서양에서 발생한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상륙이 임박해지면서 노스캐롤라이나 주 월리스의 해안지역 주민들 차량 대피행렬이 도로를 가득 채우고 있다. 허리케인 '플로렌스'는 13~14일께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최고등급인 5등급으로 위력이 커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남동부의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약 100만 명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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