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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러블리즈 예인, 사랑공식 설명 듣고 속 깊은 발언! “사람의 마음 이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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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러블리즈 예인, 사랑공식 설명 듣고 속 깊은 발언! “사람의 마음 이란게”

입력
2018.09.1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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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러블리즈 예인이 화제다. JTBC 제공
‘차이나는 클라스’ 러블리즈 예인이 화제다. JTBC 제공

러블리즈 예인이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옥스퍼드대 수학과 김민형 교수가 ‘‘모든 순간이 수학이다’를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그러한 가운데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러블리즈 예인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예인은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후 이 날의 강연 주제를 추측할 수 있는 세 개의 힌트를 전했다.

한편, 이날 김 교수가 ‘사랑의 공식’을 소개하며 일상 속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수학의 존재를 설명했다. 이에 오상진과 지숙은 “어떻게 사랑을 계산할 수 있냐”며 발끈했다. 김 교수는 두 사람을 이해시키기 위해 “2:2 미팅에서 한 여자만 몰표를 받은 상황이다. 중매쟁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는 가정을 세웠다.

이때 예인은 “사람의 마음이란게...”라며 표를 받지 못한 여자의 입장을 이해했다. 이에 딘딘은 “누가 우리 예인에게 상처를 줬냐”고 호들갑을 떨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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