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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9.11’ 17주기, 희생자 추모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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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9.11’ 17주기, 희생자 추모하는 시민들

입력
2018.09.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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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17주기인 1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말리부에 있는 페퍼다인 대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성조기를 설치하고 있다. 2,997개의 성조기가 설치됐다. AFP/연합뉴스
9.11테러 17주기인 1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말리부에 있는 페퍼다인 대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성조기를 설치하고 있다. 2,997개의 성조기가 설치됐다. AFP/연합뉴스

오늘로부터 17년 전인 2001년 9월 11일, 빈 라덴이 이끄는 이슬람 테러단체 알 카에다가 민간 항공기를 납치해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에 충돌시키는 최악의 테러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테러로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 전원, 워싱턴 국방부 청사 직원 등 90여 개국 3,500여명의 무고한 사람들의 목숨이 희생됐다. 이 깃발은 지난 2001년 9월 11일 '911 테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이 학교 교정에 세워놓았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9.11테러 17주기인 1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말리부에 있는 페퍼다인 대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성조기를 설치하고 있다. 2,997개의 성조기가 설치됐다. AFP/연합뉴스
9.11테러 17주기인 1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말리부에 있는 페퍼다인 대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성조기를 설치하고 있다. 2,997개의 성조기가 설치됐다. AFP/연합뉴스
9.11테러 17주기인 1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말리부에 있는 페퍼다인 대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성조기를 설치하고 있다. 2,997개의 성조기가 설치됐다. AFP/연합뉴스
9.11테러 17주기인 1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말리부에 있는 페퍼다인 대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성조기를 설치하고 있다. 2,997개의 성조기가 설치됐다. AFP/연합뉴스
9.11테러 17주기인 1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말리부에 있는 페퍼다인 대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성조기를 설치하고 있다. 2,997개의 성조기가 설치됐다. AFP/연합뉴스
9.11테러 17주기인 1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말리부에 있는 페퍼다인 대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성조기를 설치하고 있다. 2,997개의 성조기가 설치됐다. AFP/연합뉴스
9.11테러 17주기인 1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말리부에 있는 페퍼다인 대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성조기를 설치하고 있다. 2,997개의 성조기가 설치됐다. AFP/연합뉴스
9.11테러 17주기인 1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말리부에 있는 페퍼다인 대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성조기를 설치하고 있다. 2,997개의 성조기가 설치됐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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