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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양동근 부부 입맛 사로잡은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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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양동근 부부 입맛 사로잡은 음식은?

입력
2018.09.1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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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미카엘을 이겼다.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미카엘을 이겼다.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양동근 부부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양동근과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동근 외에도 아내가 깜짝 등장 해 미카엘, 오세득 셰프 요리를 함께 맛 보았다. 양동근은 미카엘이 만든 양고기를 맛본 후 “우리 아내가 좋아할 맛”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오세득이 만든 소고기 요리에는 “완전 부드럽다”며 “마지막에 넣은 소금이 아쉽다. 나는 짠맛에 조금 예민하다”라고 평했다.

하지만 두 셰프간의 승자는 오세득 셰프로 결정됐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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