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에 출연한 배우 박하선이 산후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 박하선은 출산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오래 쉬었다. 결혼하고 출산하면서 몸이 안 좋아서 쉬다가 이제 영화를 찍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살을 엄청 뺐다. 12kg 감량했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운동으로 안 되더라. 운동을 3개월 벅차게 했는데 안 돼서 밥을 줄이니까 빠졌다”라고 설명을 더했다.
박하선은 클라이밍 등 활동적인 운동을 했다고 밝히면서 “요즘 촬영 중인 영화에 사이클 선수로 나와서 자전거를 타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야간개장’은 셀럽들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고 트렌디한 밤 문화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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