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차인표의 등장에 시청률이 상승했다.
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방송에서 멤버들이 LA로 가서 차인표를 만나 예능 감을 자랑하며 시청률이 올라갔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집사부일체’ 전국 시청률은 10.4% 였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13.1%까지 상승 했다. 이는 지난 주 ‘집사부일체’ 전국 시청률 7.5%, 수도권 8.8% 보다 각 각 2.9% 포인트, 4.3% 포인트 크게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7월 1일 26회 방송 이후 9회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집사부 일체’에서는 차인표가 사부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며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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