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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DJ 소이현 “육아, 힘들지만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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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DJ 소이현 “육아, 힘들지만 행복한 시간”

입력
2018.09.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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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육아에 대해 털어놨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소이현이 육아에 대해 털어놨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소이현이 라디오 DJ로 변신해 육아에 대해 털어놨다.

소이현은 10일 방송된 SBS라디오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에서 한 청취자로부터 육아에 대한 사연을 받았다.

5년 동안 육아를 한 뒤 일을 시작하게 됐다는 청취자에게 소이현은 “5년 하셨으면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도 이제 4년차에 접어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소이현은 “육아는 힘들지만,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인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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