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달샤벳 출신 백다은, 스폰서 제안 폭로 “이런 것 좀 보내지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달샤벳 출신 백다은, 스폰서 제안 폭로 “이런 것 좀 보내지마”

입력
2018.09.10 16:53
0 0
백다은이 스폰서 제안을 폭로했다. 백다은 SNS
백다은이 스폰서 제안을 폭로했다. 백다은 SNS

달샤벳 출신 백다은이 스폰서 제안을 받은 사실을 폭로했다.

백다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 네티즌은 인스타그램 DM을 이용해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부탁합니다”라는 말을 건넸다.

백다은은 해당 메시지 사진을 캡처해 공개하며 “없어. 이런 것 좀 보내지 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살아요”라고 거절 의사와 함께 불쾌함을 표했다.

앞서 타이티 출신 지수, 구지성 등이 스폰서 제안을 폭로하며 문제점이 제기됐던 가운데, 백다은의 폭로로 또 한 번 연예계 스폰서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백다은은 지난 2011년 걸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했으나 이듬해인 2012년 탈퇴했다. 이후 JTBC 기상캐스터, 배우 등으로 전향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던 백다은은 현재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댄스 강사로 변신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