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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추석맞이 위스키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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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추석맞이 위스키 선물세트 출시

입력
2018.09.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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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사피루스ㆍ다이아몬드ㆍ서미트 총 3종 선보여

국제 주류품평회서 잇따라 수상, 세계적으로 품질 인정

국내 주류 전문 기업인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3종의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골든블루가 마련한 위스키 선물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다. 이번 선물세트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구성품을 추가한 실속형 프리미엄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골든블루는 지난해 추석 ‘골든블루’ 위스키 선물세트의 높은 인기를 반영, 올해는 전년보다 더 많은 물량을 준비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위스키 ‘골든블루 사피루스’ 선물세트는 450㎖ 위스키 1병과 언더잔락 2잔으로 구성돼 있으며,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선물세트는 450㎖ 위스키 1병에 힙플라스크 1개와 언더락잔 1잔을 추가해 구성품을 강화했다.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명절을 맞이해 특별히 제작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하드케이스에 450㎖ 위스키 1병을 담았다.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으로 블렌딩한 우수한 품질과 36.5%의 부드러운 저도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지난해 국내 정통 위스키 시장 1위에 오른 후 지금까지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골든블루’의 높은 품질은 국제 주류품평회에서 잇따라 수상을 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벨기에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금상을 수상했으며,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다아아몬드’는 2015년부터 4년 연속 금상을 받았다.

㈜골든블루 마케팅본부장 박희준 전무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구성품을 추가해 실속과 품격을 담은 위스키 명절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급스러움과 뛰어난 품질을 가지고 있는 골든블루는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하는 최고의 명절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만9,800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4만4,800원,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7만6,000원이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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