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치'가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치'는 지난 주말 동안 76만 767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73만 5557명을 기록했다.
이 작품은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으나, 입소문을 딛고 역주행에 성공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서치'는 실종된 딸을 찾아나선 아버지가 SNS, 인터넷 등에 남겨진 딸의 흔적을 목격하면서 새로운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스릴러 영화다. 배우 존 조가 열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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