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정민이 TV조선 '연애의 맛'에 패널로 출연을 확정했다. 1년여 만의 방송 복귀다.
김정민은 9일 오후 진행된 '연애의 맛' 스튜디오 녹화에 참석했다.
이로써 김정민은 '용감한 기자들', '신상터는 녀석들' 하차 이후 1년여 만에 '연애의 맛'으로 복귀하게 됐다.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당당한 입담을 과시할 전망이다.
오는 16일 첫 방송될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남자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인문학 예능이다. 김종민, 이필모, 김정훈, 구준엽이 출연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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