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치'가 폭발적 입소문을 타고 흥행 중이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치'는 지난 8일 31만 39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142만 8168명이다.
영화 '서치'는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한 과정을 화면을 통해 리얼하게 그린 신개념 추적 스릴러 영화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박보영, 김영광이 출연하는 '너의 결혼식'이 차지했다. 13만 22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39만 9100명을 기록했다.
3위는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업그레이드'가 이름을 올렸으며 3만 5782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수 7만 6974명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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