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Q’ 개그맨 박휘순이 섭외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박휘순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뜻밖의 Q’에 수많은 게스트 중 홀로 첫 출연해 주목 받았다.
그는 간단히 인사를 건넨 뒤 “보통 섭외는 일주일 전에 오지 않나요?”라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저는 17시간 전에 왔다”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전현무는 “전문 용어로 펑크..”라고 해 재미를 더했고, 박휘순은 “스페어로 와서 너무나 부담이 없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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