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이 병아리 매니저와 천원의 행복으로 유명한 생필품 매장에서 폭풍 쇼핑에 나선다.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10년 만에 열리는 팬 미팅을 앞두고 즐거운 쇼핑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성광은 10년 만에 열리는 팬 미팅을 앞두고 팬들이 많이 오지 않을까 한숨을 쉬었다. 병아리 매니저는 ‘자존감 요정’으로 변신, 박성광에게 곳곳에서 힘을 불어넣어 줘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생필품 매장으로 향했고 환상의 짝꿍이 돼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병아리 매니저는 “저는 여기가 싸서”라며 평소 애용하는 곳임을 밝혔고 선물 준비를 착착 해나갔다. 두 사람은 공개된 사진처럼 바구니를 사이 좋게 들고 매장 곳곳을 누비며 팬 선물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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